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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자신의 수입을 언급했다.

아이비는 23일 오전 생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저도 (윤공주 언니의 수입과)비슷하다. 뮤지컬 여배우들이 대부분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대기업에 다니시는 직원분들보다 더 많이 버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사실 그 분들의 수입은 정확히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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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아이비라는 식물의 우리나라말) 어떻게 사노 했더니,,열심히들 살고 있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