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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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지난 24일 원 그룹명이었던 비스트를 내려놓고 하이라이트라는 그룹명으로 새출발을 하게 된 상황.
이에 비스트 시절 팬클럽 명이었던 '뷰티'의 유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줄을 이었다.

이에 손동운은 "현재 내부적인 회의를 통해서 다양하게 이야기하고 있다"며 "팬분들도 그대로 갔으면 좋겠다, 바꾸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이 있어 고민 중이다"고 밝혔다. 새 활동을 앞두고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고 있다는 것.

또 하이라이트라는 그룹명으로 새 출발하는 것이기에 '컴백' 겸 '데뷔'에 대한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손동운은 "신인상을 노리지는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신곡에 대해서는 "왜 자꾸 물어보시는지 모르겠다. 나는 모른다"며 '철벽' 스포일러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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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707391


* 팀 활동시 태업하고 탈퇴한 멤버 재합류시켜서 다시 비스트라는 팀명 쓰게하려는 큐브라서 새로운 소속사
차린 다섯명이 결국 비스트 포기하고 팀명까지 바뀌어버렸으니 뷰티는 비스트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빼앗아 가려고
할 거 같네요.

 (팀명이야 상표권이 큐브에 있어서 법적으로는 문제가 안되지만 태업으로 탈퇴한 멤버 재합류시켜서 그 팀명 다시 쓰게 한다는게
상도적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