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i0b1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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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2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6여년간 연습생 기간을 거친 후 빅뱅의 멤버로 바로 데뷔했죠
처음에 거짓말, 마지막 인사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사 작곡을 담당 하기도 했고
첫 솔로 앨범 하트 브레이커는 30만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양현석의 '지용아 6년 연습하다 집에 갈래?' 인생최대의 실수가 될뻔한 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런 따끔한 충고도 피와 살이 되서 지금의 빅뱅을 만든게 아닌가 합니다
이때에 권지용이 집에 갔다면 지금의 GD를 상상할 수 없었겠죠....
1~2차 모두 직접 참여하기도해 큰 이슈와 대박을 불러일으켰죠
작년 겨울 콜라보레이션도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받아 기억에 남네요
최근 샤넬 2017 ss 오트 쿠튀르 쇼에 지드래곤과 박신혜씨가 한국을 대표에 샤넬쇼에 참석하기도....
한국을 대표한 자리이기에 그만한 파급력과 무게감이 있었을텐데 자랑스러운 권지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