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상한 박하선

기분 상한 박하선

익_h78x3z 59.6k 17.03.03
기분 상한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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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상한 박하선

노 : 안양사는 내 매니저 정규성군이라고있어

기분 상한 박하선

노 : 우리 매니저가 디게 좋아해

박 : 아 정말요?

기분 상한 박하선

허 : 왜 좋아해?

기분 상한 박하선

노 : 평범함이 좋다

기분 상한 박하선

박하선 ㅠㅠㅠㅠ

기분 상한 박하선

한혜진 : 전혀 평범하지않은데???

기분 상한 박하선

노 : 내가 고백해도 받아줄거같다

기분 상한 박하선

허 : 이거 진짜 맥이는말인데...?

못마땅한 허지웅

기분 상한 박하선

한 : 이 얼굴이 평범해요? 이 얼굴이?

노 : 아니 그러니깐 그런 이야기를..

기분 상한 박하선

박하선... 평범하고 쉬워 보이고

기분 상한 박하선

웃는게 웃는게아님 ㅠㅠㅠ

기분 상한 박하선

노 : 아니 근데 실제로 보니깐 너무 미인이시네요

한 : 전혀 안 평범해요

허 : 죄송합니다

기분 상한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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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 제가 꿈꾸는 배우상은 그런거긴했어요.. 그냥 이웃집 누나 동생같고

친근한 얼굴이요. 어느 때 보면 예뻐보이는... 그런 배우가 꿈이였는데 "

기분 상한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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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강 2017.03.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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