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4tqb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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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2
다른 오프는 가봤는데 공방은 처음 가보네요 ...후기 남겨봅니다.
사전 신청 번호가 460번대인데 (공방 인원이 350번까지고 500번?까지 번호를 줌)
갈말갈은 갈이라는 트갤의 명언에 따라 우선 가보기로 ..
나중에 안것인데 우선 현장에 오면 팬매가 가능하면 들여보내준다네네요.
대기 탓다가 번호표 먼저 교환. 준비물은 앨범+음원다운로드 리스트+캔디봉입니다.
혜자로운 트둥이들 답게 붕어빵을 주네요 ㅎ 귀엽게도 우리원스라고 써져있음
나중에 번호대로 줄서고 입장...
자리가 부족했던지 복도 계단에 앉았습니다. 앉자마자 트퉁이들 들어옴
언제나 처럼 두부, 지효, 나연이가 가장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을..
나연이였던가? 구호하자해서 모이고 있는데..
둡이 "초심을 잃었어"라고 했다가.. 트둥이들 "그거 아니야!" ㅋㅋ
귀여운 둡 리액션을 봐야하는데ㅎ 어찌 설명을 못하겠네요 ㅎ
하여튼 무대뒤에서나 볼 수있는 "트와이스 트와이스 잘하자~!"를 볼수 있어서 좋았네요
지효는 오랜만에 원스들하고 캔디봉 조련을..지효 동작에 따라 왼쪽 오른쪽 흔듬 ㅋㅋ
받은 번호표 스티커에 사나사진이 있는데...원스들이 그거 사나한테 보여줌
사나가 "아 나도 이거 갖고싶어~ 나도 없는데" 이럼 ㅋㅋ
나연이는 색이 다른 캔디봉을 보고 엄청 좋아함..원스중 한명이 색을 바꾼것을 말하는데...
정연?이였던가 저거 카메라 불이라고 ㅋㅋ나연몰이 시전
하여튼 여러 이야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나는건 이 정도네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애들끼리 꼼냥꼼냥 노는것만 봐도 좋은
그러다 첫 녹화 시작...나름 낰낰 구호 외우고 가긴했는데 첨해보는거라 많이 놓침
옆에 원스들 구호 따라서 뭍어갔네요 ㅎ
두번째 녹화전에 한명이 지효 예쁘다 하니깐 다들 한명씩 이름 다 나옴 ㅋ
녹화는 총 두번했어요
콘서트 이후 3주간연속된 일정으로 아프기도 했다는데 녹화는 발랄하게 잘하는거 보고 안심
하여튼 막방이될 사녹을 보고 나오니 왠지 아쉽기도 하고 이제 푹 쉬겠구나란 생각도 들고 ㅎ
번호표랑 스티커는 다른데 모아둘려고 캔디봉에 임시로 부착 ㅋ
이벤트 상품이 .....싸인이 된 폴라였다고 함.. 48장이나 풀었다고 하는데..
네, 물론 저는 팡탈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