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그 분의 전략은 로맨틱. 성공적!

컴백 앞둔 그 분의 전략은 로맨틱. 성공적!

익_743men 55.4k 17.03.15
이번 티아라 한국 컴백을 앞두고 광수가 취한 전략은 참 무섭네요.
과거 씨야 남규리가 독립 후에도 광수한테 언론플레이 당한 것처럼, 화영이는 빼도 박도 못함.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한번 보시지요.


1 ] 티아라가 5월에 조용히 컴백한다.
-> 화영 탈퇴 후 약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티아라를 곱게 봐주는 대중은 소수. 
    곡이 좋아도 컴백 실패할 확율이 높음.


2 ] 친한 스탭을 끌어들여, 과거 화영의 문제점 폭로하는 네거티브 전략.

  2-1.  맞대응을 하기 싫은 화영이 침묵할 경우

    이럴 경우엔 스탭이야기가 은근히 정설로 받아집니다.  
    화영이가 침묵 할수록, 동정표가 티아라에게 급격하게 몰리고(약 50% 이상)  
    타이틀 곡만 좋다면  5월 컴백 대성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광수 생각 성공!

 2-2. 억울해 하는 화영의 반론으로 개싸움이 된다면?

   이제와서 시시비비를 가리기엔 5 년 전 근거자료도 부족한 현 상황.
   화영이가 그 떡밥을 물고 행여 반론하다 말씨나 행동에서 실수라도 하면 (경솔하게도 이미 했죠;;)
   그만큼 티아라에 대한 동정표 상승, 5월 컴백 전까지 약 30%정도의 동정표만 이끌어내도 어느정도 성공!

   * 현재는 2-2번 전략이 먹혀들고 있음.


[결론]

현재의 화영이는 [김우리 스탭의 이야기가 사실이든 아니든 간] 현명하고 냉철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됨.

광수 또한 둘의 대결에서 완벽한 티아라의 승리를 원하는게 아님. 
(트위터로 의지 운운하며 왕따한 fact는 사실이기에, 애초부터 승리 할 수 없음)

그냥 진흙탕 전으로 가다.... 광수의 중재로 인해,
양 측이 원만히 화해 하게끔 유도하여 티아라의 나쁜이미지 어느정도 탈피하고,
숨을 고른 후, 5월에 티아라 컴백하는게 최고의 광수 시나리오!

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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