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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6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0316.99002004747
예린, 차오루, 키썸의 컬래버레이션 곡 '왜 또 봄이야'가 16일 정오 공개된다.
'왜 또 봄이야'는 이 시대 솔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 할만한 현실감 넘치는 가사를 톡톡 튀는 보걸과 재치있는 랩으로 해석한 엉뚱발랄 봄 캐럴으로 예린, 차오루, 키썸이 합작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왜 또 봄이야' 티저에서는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외로움의 절정을 연기하는 세 소녀들이 귀여운 일상이 펼쳐졌다. 벚꽃잎 흩날리는 사랑스런 파스텔톤 영상미와 대조적으로 "또 봄이면 뭐해 꽃은 떨어질건데, 왜 또 봄이야"라는 반전 가사가 돋보였다.
매년 쏟아지는 봄노래들 가운데 차오루, 예린, 키썸이 선보이는 '솔로들을 위한 봄캐럴'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지수 에디터
예린, 차오루, 키썸의 컬래버레이션 곡 '왜 또 봄이야'가 16일 정오 공개된다.
'왜 또 봄이야'는 이 시대 솔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 할만한 현실감 넘치는 가사를 톡톡 튀는 보걸과 재치있는 랩으로 해석한 엉뚱발랄 봄 캐럴으로 예린, 차오루, 키썸이 합작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왜 또 봄이야' 티저에서는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외로움의 절정을 연기하는 세 소녀들이 귀여운 일상이 펼쳐졌다. 벚꽃잎 흩날리는 사랑스런 파스텔톤 영상미와 대조적으로 "또 봄이면 뭐해 꽃은 떨어질건데, 왜 또 봄이야"라는 반전 가사가 돋보였다.
매년 쏟아지는 봄노래들 가운데 차오루, 예린, 키썸이 선보이는 '솔로들을 위한 봄캐럴'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지수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