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만 끌린다” 음료업계 모델 틀 깨다..

"낯설지만 끌린다” 음료업계 모델 틀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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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만 끌린다"…음료업계 모델 틀 깨다


기사입력 2017-03-19 08:41  

-관행 탈피한 파격 모델 기용 줄이어 
-전통적 인기음료, 트레디한 느낌 덧입기
-모델 효과로 매출신장 쑥쑥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뭔가 낯설고 이상한데, 자꾸 눈이 간다?” 

최근 음료업계 광고를 본 고객들의 반응이다. 

전통적으로 소주 광고는 젊은 여자 모델, 커피는 부드럽고 지적인 이미지의 모델, 주스는 상큼한 이미지의 아역 혹은 여자 모델이주를 이뤘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관행을 탈피한 파격 캐스팅이 줄을 잇고 있다. 

▶청순가련 여인에서 생기발랄한 소녀로=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을 맞아 기존 포카리걸 이미지를 확 바꿨다. 손예진, 한지민, 김소현 등 청순하고 가련한 여배우들을 포카리걸로 내세웠던 전통을 깨고 최초로 아이돌그룹을 택했다.
 
[사진=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모델 트와이스. 포카리걸 최초로 아이돌 그룹이 선정됐다]15일 공개한 TV광고 ‘LIVE 수분’ 편에 등장한 트와이스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도전하면서 존재감을 찾는 1020세대의 모습을 표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212036
'낯설지만 끌린다'라..ㅋ (다들 그렇게 원스가 되가는거지효~^^;)

1 Comments
찰리강 2017.03.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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