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9. BTS 방탄소년단 " 브라질 언론 대서특필 "비틀즈의 재림인가` 방탄소년단 보러 8천명 상파울루 공항집결..ㅎㄷㄷ~

2017.03.19. BTS 방탄소년단 " 브라질 언론 대서특필 "비틀즈의 재림인가` 방탄소년단 보러 8천명 상파울루 공항집결..ㅎㄷㄷ~

익_07lqj4 53.6k 17.03.19

'비틀즈의 재림인가' 방탄소년단 보러 8천여 군중 공항 집결…브라질 언론 대서특필
2017.03.19. BTS 방탄소년단

[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브라질 상파울루 공항이 그야말로 마비가 됐다. 19일부터 이틀 간 예정 된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상파울루에 입국한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약 8,000명의 팬들이 공항에 집결했다. 엄청난 인파에 방탄소년단이 예정과 다른 터미널로 나오는 등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브라질 최대 언론 그룹 글로부 TV 계열사인 오 글로부는 18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의 입국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이 매체는 "비틀마니아인가"라는 글로 기사를 시작하고 있다. '비틀마니아'라는 단어는 영국 출신 음악 그룹 비틀즈의 팬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지난 1963년 10월 비틀즈는 공연을 위해 영국 런던 팔라듐 극장을 찾았고 이 일대가 공연 전날부터 몰려든 팬들과 이들이 내지르는 함성, 가져온 선물 등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탄생한 단어가 바로 '비틀마니아'다. 언론이 '비틀마니아'라는 표현으로 방탄소년단을 설명한 건 현지에서의 방탄소년단 인기를 실감케 한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2014년과 2015년 브라질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그 인기를 더해 약 1만4,000장의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5만여 명의 팬들이 몰리는 '티켓 대란'이 펼쳐졌다. 팬들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좌석이 더 많은 공연장으로 변경해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현지 언론은 방탄소년단이 본래 2번 터미널을 통해 나올 예정이었으나 몰려든 팬들 때문에 다른 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고 설명했다. 또 방탄소년단에 대한 인기는 하나의 '현상'이라 봐도 무방하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브라질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23일부터는 미국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호주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정진영 기자  3Dafreeca@sporbiz.co.kr">afreeca@sporbiz.co.kr


브라질 유력매체 O Globo 기사번역

2017.03.19. BTS 방탄소년단
2017.03.19. BTS 방탄소년단
2017.03.19. BTS 방탄소년단

8천에서 만명정도 팬이 기다림..다른길로 가버린걸 안 팬들 울고 난리남(2분30초)

https://youtu.be/ikUvhrJt68E






브라질언론이 비틀즈에 비교한 것은 음악적 역량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때 열광했던 느낌이 같아보인다는 것



<iframe width="854"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ikUvhrJt68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퍼온곳 베스티즈 봄날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