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h9d3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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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5
일단 자주 이용되는게 세계음반협회라고 해서 말 그대로 '음반'을 그것도 자신에게 가입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하는 통계가 예전부터 무비판적으로 나돌았고 그래서 여기 가생이에서도
그에 대한 교정과 비판이 많이 그동안 이루어진 것으로 아는데 그냥 한번 정리해볼려고요 ^^
일단 최근 통계를 보면
big4라고 불리우는 4사의 합계 매출이 2016년에 8300억원을 넘어섰고
빅4를 포함한 모든 음원사의 매출을 합산하면 2014년에 1조1790억원-> 2017년에는 약1조5000억원으로
추계하고 있네요
'음원'그 자체의 1차시장규모는 대략 1조7000억정도 될것 같고요 ~~
그리고 일본은 예전부터 아주 효율적이게 일본 음반협회 일명 RIAJ에서 연례로 발표하는 통계를 보면
2016년에
앨범(싱글+정규)가 1826억엔
비디오(가수의 영상관련)이 719억엔
그리고 디지털음원의 매출이 471억엔으로 총 통계상 3015억엔인데
한국의 경우와 기준이 동일하게 맞추어 비디오를 제외하면
1826억엔+471=2297억엔 규모이고요
물론 일본에서 가수들의 매출에서 비디오의 활발한 판매를 제외하는 건 무의미해서 엄밀하게는
포함시키는게 맞지만(반면 한국의 가수들의 비디오시장이 매우 상대적으로 빈약하니)어디까지나
기준의 같음을 하기 위해서 이니 오해는 말아주시고용
더불어서 일본의 연간 음악콘서트 관객수는 약 3400만명 가량이고 그중 TOP50에 1700만명 절반 가량이 몰리는 지극히 편중된 시장이긴 하지만(4~5팀제외하면 모두 아이돌혹은 그룹) 한국과는 다르게 대형 콘서트가 매우 활발하고 반면에 한국은 행사시장이 매우 발달되어 있는데 이점은 여러차례 시도했지만 도저히 비교할만한 능력이 부족해서 포기하게 되네용 ...
더불어서 일본의 연간 음악콘서트 관객수는 약 3400만명 가량이고 그중 TOP50에 1700만명 절반 가량이 몰리는 지극히 편중된 시장이긴 하지만(4~5팀제외하면 모두 아이돌혹은 그룹) 한국과는 다르게 대형 콘서트가 매우 활발하고 반면에 한국은 행사시장이 매우 발달되어 있는데 이점은 여러차례 시도했지만 도저히 비교할만한 능력이 부족해서 포기하게 되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