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설리의 입맞춤이 화제다. 다름아닌, 절친 구하라와의 뽀뽀.

지난 28일 설리는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다. ‘HAPPY BIRTHDAY’라는 적힌 문구를 배경으로 설리는 구하라와 함께 팬들과 소통했다.
이들은 같은 디자인의, 색상만 다른 원피스를 입고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특히 둘은 서로 가볍게 입을 맞추기도 했다.

구하라는, 설리의 인스타그램에 꽤 자주 등장하는 절친이다. 이들은 최근 프랑스 파리 여행을 다녀오는 등 굉장히 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역시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설리는 구하라와 함께 술 먹는 모습을 공개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했다.

연일 화제가 되는 설리의 인스타그램. 이번 뽀뽀 역시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왜 저러냐, 미쳤냐 등의 반응과 동시에 귀엽네, 저게 뭐가 어떠냐는 반응이 공존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