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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0
[한국스포츠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최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욕설과 비난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보면 네티즌들은 나연에게 “나연언니 찌질해요”, “쪼다연”, “멍청이”, “메이크업 한쪽만 했느냐” 등의 발언을 쏟아 부었다. 나연은 하나씩 답변을 하다가 결국 “나 V LIVE 안 해. 삐쳐서 안 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엄뒤”라는 단어를 언급하기도 했다. 나연은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해 “엄청 뒤쳐져?”라고 되물었다. 그러나 해당 단어의 뜻은 ‘엄마’를 가르키는 패륜적 욕설이었다.
네티즌들은 “저게 팬이냐?”, “팬을 가장한 안티들인 듯”, “나연 상처받지 않기를...”, “나봉이 너무 예뻐 파이팅!”, “고소해야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online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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