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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1
10여 년 전, 한국 예능 PD계 양대 산맥은 김태호와 나영석이었다. KBS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하 ‘1박 2일’)은 최고 시청률 40% 이상까지 기록했고, MBC ‘무한도전’은 다른 방송에서 보지 못한 신선한 기획으로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은 물론 예능으로서는 드물게 열성적인 팬덤을 형성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한국 예능 PD계의 양대 산맥은 여전히 두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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