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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2
한국의 방송콘텐츠 수출액이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일본 총무성의 집계에 따르면 2015년을 기준으로 한 방송콘텐츠 수출액(캐릭터 상품 판매권 포함)은 전세계에서 미국이 213억800만 달러(약 24조2천59억 원)로 단연 많았다.
그 뒤를 33억3천100만 달러(약 3조7천840억 원)의 영국이 이었고 한국은 3억2천만 달러(약 3천635억 원)로 3위였다. 일본은 2억3천800만 달러(약 2천704억 원)로 한국에 이어 4번째로 수출액이 많았다.
11일 일본 총무성의 집계에 따르면 2015년을 기준으로 한 방송콘텐츠 수출액(캐릭터 상품 판매권 포함)은 전세계에서 미국이 213억800만 달러(약 24조2천59억 원)로 단연 많았다.
그 뒤를 33억3천100만 달러(약 3조7천840억 원)의 영국이 이었고 한국은 3억2천만 달러(약 3천635억 원)로 3위였다. 일본은 2억3천800만 달러(약 2천704억 원)로 한국에 이어 4번째로 수출액이 많았다.
일본 정부는 이 같은 통계를 제시하며 2020년까지 방송콘텐츠 수출액 500억 엔(약 5천138억 원·약 4억5천만 달러)을 달성해 한국을 따라잡고 세계 3위에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보조금을 지원해 수출을 장려하는 한편 지방 방송국도 콘텐츠 수출에 적극 나서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조금을 지원해 수출을 장려하는 한편 지방 방송국도 콘텐츠 수출에 적극 나서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