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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4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21&aid=0002672347
걸스데이가 ‘인생술집’ 1호점의 마지막 손님으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3일 tvN ‘인생술집’에선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이날 걸그룹의 고충에 대한 질문에 걸스데이는 다이어트 고충이 있다고 털어놨다.
걸스데이는 “앨범활동을 하면 타이트한 옷을 입어야 하니까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며 “저희가 쉬는 기간이 길어서 살이 쪘었다”고 털어놨다. 유라는 “저 같은 경우에 생전 55kg을 넘은 적이 없는데 이번에 넘었더라”며 “무대의상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고충을 언급했다.
이밖에도 걸스데이는 공항에서 사진을 찍어달라는 40대 남성에게 사인을 대신 해주겠다고 했다가 봉변을 당했던 사연도 털어놨다. 그는 혼자 흥분해서 그녀들에게 소리를 질렀고 매니저를 폭행하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기내에서 다시 마주친 그는 욕설까지 해서 걸스데이를 화나게 했다고. 그러나 다른 승객들이 그녀들을 위로해주었다고 말했다.
이밖에 민아는 영화촬영 도중에 자신을 보고 욕설을 하고 갔던 여중생이 팬이라며 다시 찾아와 사인을 요구했던 사연을 언급하며 속상했던 기억을 털어놨다.
이밖에도 걸스데이는 ‘연애’에 대한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혜리는 연애를 하면 모든 것을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유라는 자기 생활을 잃지는 않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아는 과거 모르는 번호의 전화가 왔고 연예인 남성으로부터 돌직구 고백을 받았었다고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걸스데이는 멤버들의 주사를 폭로했고 숙소를 떠나 떨어져 살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도 털어놨다. 또한 골목길에서 즉흥댄스를 펼치며 흥과 끼를 마음껏 드러냈다.
한편 ‘인생술집’1호점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고 5월 ‘인생술집’2호점이 찾아올 예정이다.
13일 tvN ‘인생술집’에선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이날 걸그룹의 고충에 대한 질문에 걸스데이는 다이어트 고충이 있다고 털어놨다.
걸스데이는 “앨범활동을 하면 타이트한 옷을 입어야 하니까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며 “저희가 쉬는 기간이 길어서 살이 쪘었다”고 털어놨다. 유라는 “저 같은 경우에 생전 55kg을 넘은 적이 없는데 이번에 넘었더라”며 “무대의상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고충을 언급했다.
이밖에도 걸스데이는 공항에서 사진을 찍어달라는 40대 남성에게 사인을 대신 해주겠다고 했다가 봉변을 당했던 사연도 털어놨다. 그는 혼자 흥분해서 그녀들에게 소리를 질렀고 매니저를 폭행하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기내에서 다시 마주친 그는 욕설까지 해서 걸스데이를 화나게 했다고. 그러나 다른 승객들이 그녀들을 위로해주었다고 말했다.
이밖에 민아는 영화촬영 도중에 자신을 보고 욕설을 하고 갔던 여중생이 팬이라며 다시 찾아와 사인을 요구했던 사연을 언급하며 속상했던 기억을 털어놨다.
이밖에도 걸스데이는 ‘연애’에 대한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혜리는 연애를 하면 모든 것을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유라는 자기 생활을 잃지는 않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아는 과거 모르는 번호의 전화가 왔고 연예인 남성으로부터 돌직구 고백을 받았었다고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걸스데이는 멤버들의 주사를 폭로했고 숙소를 떠나 떨어져 살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도 털어놨다. 또한 골목길에서 즉흥댄스를 펼치며 흥과 끼를 마음껏 드러냈다.
한편 ‘인생술집’1호점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고 5월 ‘인생술집’2호점이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