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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2
일본의 유명 아이돌 그룹 SKE48의 멤버 출신인 포 르노 여배우 미카미 유아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여 영화 출연 당시 수억 원의 개런티를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 화제가 되고 있다.
중학교 시절부터 연습생으로 연예계 데뷔를 준비해온 미카미 유아는 꿈에 그리던 연예계 데뷔를 한 뒤 큰 인기를 얻었으나 친구에게 초대 받은 식사 모임에서 어느 남성과 장난으로 키스를 한 사진이 주간지에 공개 되면서 결국 청순한 이미지를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20세 때 SKE48에서 탈퇴를 당하게 되었다.
이후 연예계 은퇴를 고민하던 중 포 르노 영화계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진지하게 자신의 장래를 고민하던 그녀는 고민 끝에 포 르노 영화계에서 새로운 시장성을 보게 되어 출연을 결심하였다고 한다. 당시 첫 출연작의 개런티는 일본의 고급 주택가인 세타가야구의 고급 맨션을 살 정도라고 고백하여 5억~6억 원 정도를 제안 받았던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현재 수 편의 포 르노 영화에 출연한 미카미 유아는 공중파 방송과 포 르노 업계를 넘나들며 폭 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OSEN, 도쿄=진징슌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