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h687mb
39.2k
17.04.25
인터뷰를 가진 샤넌은 "20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은 한국에 온 것" 이라며 한국에 와 음악을
하게 된 지금의 삶이 너무 행복하다 털어놨다.
샤넌은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지난 2014년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
최근 종영한 SBS 'K팝스타6'에 출연 이목을 끌었다. 1998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이 된 샤넌은 "한국에 온 게 제일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음악적인 것은 다 떠나 한국에 와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샤넌은 "한국은 영국과 문화가 많이 다르다. 예의범절이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문화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힘든 것들을 이겨내니 인내심도 생기고 사람으로서 미래를 내다봤을 때 너무 많이 도움될 일들을 겪었고 배웠다"고 털어놨다.
특히 "한국에 온 게 진짜 다행이다. 사람 샤넌에게 많은 변화를 줬고 급한 성격도 고치는데 도움이 됐다"며 "올해는 진정한 엔터테이너가 되겠다는 목표도 생겼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생긴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에 온 게 진짜 다행이다. 사람 샤넌에게 많은 변화를 줬고 급한 성격도 고치는데 도움이 됐다"며 "올해는 진정한 엔터테이너가 되겠다는 목표도 생겼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생긴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샤넌은 'K팝스타6' 종영 후 개인 앨범과 'K팝스타6' 출연자들과 꾸미는 콘서트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174380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