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m65n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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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5
전 일본에서 도쿄 근처에서 5년 정도 살았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칸사이지방(오사카, 고베, 나라 등등) 즉 미사모 고향쪽 회사를 다녔죠
그래서 표준어와 사투리를 구분할수 있습니다.
이제껏 느낀 일본 방송에서의 멤버들 모습을 분석해보면
일단 공통적으로 방송에서 미사모는 문법적으로 표준어를 씁니다(쓰려고 노력한다고 보는게 맞겠군요)
근데 억양 자체가 ㅋㅋㅋ 표준어를 쓰는 일본인이 들어보면 바로 알수 있는 엑센트랄까 억양입니다.
표준어를 쓰니 엄청난 사투리다!! 라고 웃어버릴 정도는 아닐수도 있지만 어쨋든 바로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껏 팀구호 외칠때나 한국 방송에서 쓰던 말투를 그대로 일본어로 옮겨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뭔가 일본어가 가장 어색한건 모모구요ㅋㅋ 모모는 긴장하는것도 좀 있는것 같긴 함
사나는 빠른 말투덕에 가장 사투리가 심해보입니다.
미나는 괜찮은것 같네요. 잘하고 있음 ㅋㅋ
나머지 멤버들을 보면 본격적으로 공부는 거의 안한것 같습니다 ㅋㅋ
지효가 정리멘트 같은건 연습을 한건지 읽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잘하고 있구요.
다현이는 길게 말할려고 노력하는것 같긴 한데 사실 그게 그겁니다 ㅋㅋ
다현이답지 않게 긴장을 좀 하는듯.
나머지는 똑같습니다.
나연 정연 채영이는 부끄럼이 없는것 같네요.
이런 타입은 공부하면 금방 늘어요. 하지만 이런 타입은 대체로 공부를 안함.
쯔위는 한국어도 아직 부족한데 ㅋㅋㅋㅋㅋ
어쨋든 다같이 노력 많이 하길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