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m2e4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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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3
한국 문화의 인기를 희석화 시킬려는 움직임이 요즘 유튜브에서 포착이 됩니다..
말은 아시아 전체 문화를 소개한다는 그럴싸한 명분으로 보이지만.. 그 속에 숨은 간사한 속내가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K-POP과 비슷한 C-POP(이렇게 표기될 정도로 해외에 인기가 있나?) , 다른 아시아 음악도 이런 식으로 표기해서
마치 케이팝이 별 거 아니다는 인식을 심어줄려는 의도도 보이고...
개인적으로 국뽕을 버리고 팩트를 가지고 말하는 데..
구글 검색에서 케이팝에 대한 검색량이 타 아시아 음악에 비해 압도적이죠..
앞으로 한국 문화의 인기가 더 올라가면 그런 희석화 움직임은 더해질 거라고 봅니다..
아시아 국가 말고.. 그런 것을 주도를 하는 나라의 유투버는 저의 예상치를 안 벗어나네요(호X, 영X, 캐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