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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5
11일 주성치의 팬클럽 측은 공식 SNS에 홍콩 감독, 각본가 겸 배우 곡덕소(구더자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 곡덕소는 과거 주성치와 영화 '식신'을 함께 했으며, '소림축구'에도 특별출연한 주성치의 측근.
곡덕소는 "주성치는 연기를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주성치가 연기에 싫증을 느꼈으며, 지금의 감독이라는 위치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
주성치는 지난 2008년 영화 '장강 7호' 이후 연기가 아닌 제작자 겸 감독으로 활동하며 '서유기:모험의 시작' '미인어' 등 작품을 제작, 연출해 큰 성공을 거뒀다.하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가 은막으로 컴백할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곡덕소의 발언으로 주성치의 배우 은퇴가 가시화돼 팬들의 아쉬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성치는 '도성' '가유희사' '녹정기' '희극지왕' '소림축구' '쿵푸허슬' 등에 출연, 홍콩 코미디 영화의 대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63794
안타까운..많이 늙은듯
서유기2 선리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