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i2f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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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7
솔직히 이번 곡이 전작들과 비교당하며 혹평 받으면 제일 속상한건 박진영 아니겠습니까.
특히 우리나라 톱 클래스 프로듀서이자, 3대 기획사 사장이고, 나이 50이 되도 뒤쳐지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는 사람인데..
감 떨어졌다,걸그룹 프로듀싱 하지마라,다 된 트와이스에 박진영 뿌리기 등...
이런 소리들으면 음악인으로써 얼마나 자괴감이 들겠습니까
자기 기획사에서 가장 잘 나가는 아이돌한테 줄 곡인데 본인도 엄청 신경써서 했겠죠. 설마 대충 만들었겠습니까..
인스타그램에 도배 된 욕설보고 박진영이 불쌍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