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938p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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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30
먼저 그 동안 아련 청순으로 이미지 차근차근 쌓아오던 러블리즈
근데 갑자기 윤상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곡에 얘 이뻐 쟤 이뻐를
남발하지 않나 그냥 데스티니 2를 만들어버림
다행히 최신곡 지금 우리로 만회
여자친구 역시 파워청순으로 이미지 잘 구축했는데
뜬금없는 핑거팁 투척
물론 곡은 그래도 봐줄만 했으나 음원강자 여친에게
최초로 멜론 음원 1위 타이틀을 빼앗김
게다가 음방 1위도 전작들에 비해 많이 못함
시그널은 진짜 객관적으로 팬이 들어도 아니었음
과연 듣보 걸그룹이 이걸 들고 나와도 성적이 이랬을까?
이걸로 트와이스가 동요를 들고나와도 1위 한다는게 입증됨
다음부터 제발 떡고랑 작업하지 마 ㅜㅜㅜ
아이오아이 해체 후 김세정 파워로 잘될 줄 알고 꽃길 걸을 줄 알았으나....
나같은애... 귀만 아프다 끝남
클로져 윈디데이 등 엄청난 명곡 제조기 믿고 듣는 이미지 였던
오마이걸 마저...
게섯거라 투척
봄의 나라 이야기로 리스너들 기대 한껏 끌어올렸다가
뜬금없이 복고 메이데이를 들고 나옴
데습아 ... 따끔으로 타이틀 바꿀 생각 없니?
결론: 걸그룹들 곡퀄이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음 게다가 멜론 차트 개편으로 걸그룹들 진입 성적 죽쓰는 상황
ㅊㅊ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