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심려끼쳐 죄송"日서 사과 …탑 "어떤 벌도 마땅"

GD "심려끼쳐 죄송"日서 사과 …탑 "어떤 벌도 마땅"

익_a8r3j2 24.3k 17.06.04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멤버 탑의 대마초 사건을 일본에서 사과했다.

GD
 
 
4일 일본 스포치호치 보도에 따르면 빅뱅은 3일 오사카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탑의 대마초 사건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지드래곤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며 "빅뱅을 대표해 이러한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 사건을 일으킨 탑도 뒤늦게 사과.

탑은 4일 사과문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하며 "저의 커다란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실망과 물의를 일으킨 점 모든 진심을 다해 사과 드리고 싶다" "여러분 앞에 직접 나서 사죄 드리기조차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탑은 "멤버들과 소속사를 비롯한 많은 대중 분들, 저를 아껴주시던 Fan 여러분과 저의 가족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드린 점에 그 어떤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 천번 수 만번 더 되뇌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더 깊이 뉘우치겠다"며 "두 번 다시는 이런 무책임한 잘못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빅뱅 탑은 지난해 10월 가수 연습생으로 알려진 20대 여성 한 모 씨와 자택에서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7&aid=0002918709
 
해외팬덤 가장 많은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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