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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5
가인이 대마초 경찰 수사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5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유한 것은 맞지만 본인은 절대하지 안 했다고하니 그건 그분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공황장애인 내가 왜 경찰서까지 피곤하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팀은 가인이 SNS에 언급한 박 씨에 대해서 수사를 하겠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팀은 가인이 SNS에 언급한 박 씨에 대해서 수사를 하겠다
고 밝혔다. 경찰은 협조를 위해 가인도 부를 방안을 검토.
앞서 지난 4일 가인은 연인 주지훈의 친구가 자신에게 약물을 권유한 사실이 담긴 문자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4일 가인은 연인 주지훈의 친구가 자신에게 약물을 권유한 사실이 담긴 문자를 공개했다.
가인은 "저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으며 앞으로도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초 따위. 이미 합법적 몰핀
투여 중이니깐. 니들도 억울하면 피고 빵에 가든 미친 듯이 아파서 몰핀을 드시든 나한테 대마초 권유
하면 그땐 뒤진다" 라고 강경 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