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전반적인 내용 번역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는 아이돌 그룹 TWICE. 
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9명 중 3명이 일본인이다. 
지금까지 없었던 한일 합동 아이돌 그룹. 
한일 2002 월드컵이나 겨울 연가로 대표되는 한류 붐을 거쳐 우호 분위기였던 한일 관계였으나 그 후, 2012년 독도 발언 문제, 이 후 위안부 문제와 소녀상 설치를 둘러싸고 양국은 지금도 대립하는 많은 과제를 안고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 K-POP에서 일본인들이 속속 데뷔하는 전례없는 현상이 일어나고있다. 
취재를 진행시켜 나가면 한일 젊은이들에게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있는 것으로 보였다. 
TWICE 멤버인 오사카 출신의 사나는 15세에 한국으로 와서 연습생으로 3년간 생활하고계속 한국어를 잘하려 노력했다. 그 노력이 빛을 보아 한국의 유행어로 인정 받았다. 샤샤샤 쭈욱 나옴. 
일본인 아이돌 멤버를 응원하는 것은 어떨까라는 질문에 한국의 팬은 "독도 문제와 역사 문제는 있어도 일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한국인이니까 싫어한다는 것은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지 않다"라는 다소 의외의 대답, TWICE와 만남이 일본에 대한 시각을 바꾸었다고 말하기도. 
이번이 처음으로 아이돌 멤버 중 외국인 멤버에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여성 팬은 사나가 한국에서 예의바르고 다들 배려해주는 모습에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 었다고 말하기도. 
한편 일본에서는 몇 년 전부터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K팝 아이돌을 목표로하는 댄스 스쿨. 
17살 소녀도 그 중 한 명. 
TV와 인터넷을 통해 한국 아이돌의 동경하게 되었다고한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과 넓게 활동하는 점이 일본과는 다르게 글로벌 활동하는 점에서 매료되었다고한다. 
그러나 불안은 여전히 다소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반일 감정은 여전히 불안하다. 
한국의 연예 기획사는 K-POP의 그룹 구성에 있어 일본인에 관해 주목하고있다. 
소녀는 그 날 한국 서울의 연예기획사의 오디션을 보며 더욱 한국에서 데뷔하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