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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3
데뷔 7년만에 해체한 씨스타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걷는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보라는 이승기·이서진 등이 속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고 효린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최근 스케줄도 매니저 없이 혼자 소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으며 다솜은 SBS 주말극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으로 바쁘다"며 "두 사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긍정적인 대화를 주고 받고 있다. 빠르면 이달 안 거취를 결정할 것이다"고 귀띔했다.
이날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윤보라와 전속 계약을 해 앞으로 연기자·예능인으로 때로는 다시 무대에 오르는 퍼포먼서로서의 윤보라를 전폭 지지할 예정이다'며 '데뷔 때부터 건강하고 밝은 매력으로 대중을 기분 좋게 해준 엔터테이너 윤보라의 매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로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이로써 7년간 머물던 스타쉽과 작별했다.
효린은 엄밀히 따지면 무소속이다. 스타쉽과 계약이 끝났고 아직 어떤 소속사와 접촉도 없는 상태. 불과 하루 전 SBS 모비딕 '양세형의 숏터뷰'에도 혼자 다녀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직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소유와 다솜은 잔류 가능성이 크다. 소유는 씨스타 마지막 활동을 마치고 해외에 머물고 있다. 돌아오는대로 스타쉽과 얘기를 통해 남을지 다른 곳을 알아볼지 정해야하지만 잔류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 다솜도 드라마 촬영 관계로 스타쉽과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없었으나 해체 전 소통했고 잔류로 가닥을 잡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보라는 이승기·이서진 등이 속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고 효린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최근 스케줄도 매니저 없이 혼자 소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으며 다솜은 SBS 주말극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으로 바쁘다"며 "두 사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긍정적인 대화를 주고 받고 있다. 빠르면 이달 안 거취를 결정할 것이다"고 귀띔했다.
이날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윤보라와 전속 계약을 해 앞으로 연기자·예능인으로 때로는 다시 무대에 오르는 퍼포먼서로서의 윤보라를 전폭 지지할 예정이다'며 '데뷔 때부터 건강하고 밝은 매력으로 대중을 기분 좋게 해준 엔터테이너 윤보라의 매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로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이로써 7년간 머물던 스타쉽과 작별했다.
효린은 엄밀히 따지면 무소속이다. 스타쉽과 계약이 끝났고 아직 어떤 소속사와 접촉도 없는 상태. 불과 하루 전 SBS 모비딕 '양세형의 숏터뷰'에도 혼자 다녀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직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소유와 다솜은 잔류 가능성이 크다. 소유는 씨스타 마지막 활동을 마치고 해외에 머물고 있다. 돌아오는대로 스타쉽과 얘기를 통해 남을지 다른 곳을 알아볼지 정해야하지만 잔류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 다솜도 드라마 촬영 관계로 스타쉽과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없었으나 해체 전 소통했고 잔류로 가닥을 잡고 있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661124&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