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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5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트와이스(TWICE)가 일본내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지난 14일 0시 일본에서 공개된 트와이스의 ‘시그널(SIGNAL)’ 일본어 버전이 직후 현지 라인뮤직 실시간 및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0시 일본에서 공개된 트와이스의 ‘시그널(SIGNAL)’ 일본어 버전이 직후 현지 라인뮤직 실시간 및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같은 날 오전 4시에는 유튜브를 통해 쇼트 버전 뮤직비디오 ‘시그널 재패니스 버전(SIGNAL -Japanese ver.-)‘이 공개되자 후지TV ‘메자마시테레비’와 TV아사히 ‘굿! 모닝’, NTV ‘ZIP!’과 ‘뉴스제로’ TBS ‘하야도키’ 등 현지의 각종 TV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이 뮤비를 상세히 소개됐다. 이들 방송은 뮤비 상영과 함께 ‘치리치리포즈(찌릿찌릿 포즈)’를 관전포인트로 꼽는 등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샵 트와이스(#TWICE)'를 발매하고 현지 데뷔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데뷔 쇼케이스로써는 이례적으로 1만명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인 도쿄 체육관에서 오는 7월 2일 ‘트와이스 데뷔 쇼케이스 터치다운 인 재팬(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샵 트와이스(#TWICE)'를 발매하고 현지 데뷔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데뷔 쇼케이스로써는 이례적으로 1만명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인 도쿄 체육관에서 오는 7월 2일 ‘트와이스 데뷔 쇼케이스 터치다운 인 재팬(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227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