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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을 앞두고 팬몰이에 나섰다.
블랙핑크는 15일 공식 SNS에 "블랙핑크 젠추(젠득+지추), 블링크 러브유, 힘얍욥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15일 공식 SNS에 "블랙핑크 젠추(젠득+지추), 블링크 러브유, 힘얍욥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수와 제니는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는 듯한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제니는 작은 카메라를 든채 환하게 웃고 있고, 지수는 그런 제니의 왼쪽 어깨에 살며시 기댄채 미소를 띠고 있다.
제니는 상큼한 연둣빛 상의에 흰색 스커트, 제니는 노란색 점이 찍힌 긴 상의 차림이다. 두 사람의 눈부신 미모가 돋보인다.
제니는 상큼한 연둣빛 상의에 흰색 스커트, 제니는 노란색 점이 찍힌 긴 상의 차림이다. 두 사람의 눈부신 미모가 돋보인다.
블랙핑크는 "마음이 두큰두큰하지? 지수랑 제니랑 로제랑 리사도 막 두큰두큰해. 처음만큼 떨린다. 엄청 많이 빨리 보고 싶어"라는 애교를 덧붙여 팬심을 흔들었다.
블랙핑크는 오는 22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22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06160100135140009554&servicedate=2017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