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91ji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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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7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 한국을 방문 알베르토 친구들. 한정식집을 찾은 알베르토는 친구들에게 한국의 식문화를 설명하며 "한국에서 식사할 때는 반찬을 더 시켜도 돈을 안 낸다. 반찬이 무제한" 이라고 말했다.
친구들이 못 믿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알베르토는 직접 김과 김치를 더 주문. 곧이어 실제로 김과 김치가 더 나오자 친구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깜짝 놀랐다.
루카는 "이탈리아어로 하면 '천국'" 이라며 "이탈리아에서 리필되는 곳은 음식의 질이 완전 낮은데 여긴 다르다"고 감탄. 그러면서 알베르토의 친구들은 "한 번도 안 먹어본 한국 음식에 대한 기대가 없었는데 맛있다"며 한정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이들은 익숙하지 않은 '양반다리'를 하고 밥을 먹느라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들이 못 믿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알베르토는 직접 김과 김치를 더 주문. 곧이어 실제로 김과 김치가 더 나오자 친구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깜짝 놀랐다.
루카는 "이탈리아어로 하면 '천국'" 이라며 "이탈리아에서 리필되는 곳은 음식의 질이 완전 낮은데 여긴 다르다"고 감탄. 그러면서 알베르토의 친구들은 "한 번도 안 먹어본 한국 음식에 대한 기대가 없었는데 맛있다"며 한정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이들은 익숙하지 않은 '양반다리'를 하고 밥을 먹느라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