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왕심린, 비웃은 전현무에 "비난 쇄도 이유"

中왕심린, 비웃은 전현무에 "비난 쇄도 이유"

익_re1j32 22.4k 17.06.21
 
 
中왕심린, 비웃은 전현무에
 
 
자신의 취미를 드러내지 않는 사람들의 속내는 무엇일까? 온라인 커뮤니티에 ‘취미를 숨기는 사람이
적지 않은 이유’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회사원인데 아이돌 팬인 걸 밝힐 수 있는지’에 대해 토론
하는 Jtbc '비정상회담'방송. 왕심린은 “마음속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을 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녀
시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中왕심린, 비웃은 전현무에
 
 
그는 “소녀시대가 데뷔할 때부터 마음속으로 같이 성장하고 미래를 함께 걷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성시경은 의아한 표정으로 “소녀시대랑 약속했냐”고 물었고 왕심린은 당당히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에 전현무가 “그 약속 소녀시대도 알고 있냐”고 재차 물었고 왕심린은 “나 혼자 한 셀프 약속”이라고 말했다.
 
왕심린은 “한 번뿐인 찬란한 청춘을 그분들(소녀시대)과 같이 걸어왔다”고 진지하게 말했지만 이를 들은 전현무는 폭소. 전현무의 비웃음을 본 왕심린은 “진짜다. 왜 그러냐”며 잠시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작성자는 글 말미에 “내 취미를 밝히면 전현무처럼 웃고 대충 여기는 사람이 태산” 해당 글은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진짜 저런 (성시경·전현무) 반응 때문에 취미를 숨기고 산다” “취미를 말하면 무시당하는 게 싫다”
 
“진행자가 너무 무례하다. 자기한테 피해를 주는 게 아닌 이상 비웃을 권리는 없는 것 아닌가” “팬심을 저렇게 가볍게 여기고 비웃는다는 것 자체가 팬으로서 상처” 등 팬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진행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다.

 
中왕심린, 비웃은 전현무에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62114495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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