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감독, 日기자 질문에 "우리가 갑을 관계도 아니고"

군함도 감독, 日기자 질문에 "우리가 갑을 관계도 아니고"

익_8s6ci4 22k 17.06.23
 
 
군함도 감독, 日기자 질문에
 
 
류승완 감독이 소신발언. 6월 2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영화 '군함도' 제작발표회 현장을 공개. 영화 '군함도' 류승완 감독은 "제작자가 군함도 사진을 보여줬다. 이게 사람이 사는데야 뭐야. 그 기괴한 이미지에 압도가 됐다"말했다.
 
송중기는 "군함도라는 장소, 역사적 사실을 전반적으로 잘 몰랐던게 사실이다. '무한도전'을 통해 안게 전부였다" 일본의 주요 관광도시가 된 군함도는 '지옥섬'이라 불렸다. 탄광 도시였던 이곳에 이유없이 끌려온 한국인 노동자가 800여명이었다. 하루 12시간 채굴 작업을 해야했다.
 
류승완 감독은 "어떻게든 그 현장을 실제로 재현해야 할 것 같았다. 실제 군함도에 도착했을 때 받았던 내 느낌이 전달되지 않으면 완전히 다 가짜일 것 같았다"고 공을 들여 재현한 세트장에 대해 소개.
 
"군함도는 일본에서 유명해서 이 영화에 많은 관심이 있다. 한일 관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일본 기자의 질문에 류승완 감독은 "한일관계가 진심으로 잘 풀려가기를 바란다. 그런데 짚고 넘어가야 할 건 짚고 넘어가고 해결할 건 해결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우리가 갑을 관계도 아니고" 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620215147827?d=y
 
혐한일본과 더이상 나빠질게 뭐가 남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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