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나띠,1위로 실력 차지 "이해인, 투표 1위" 첫 방송

"아이돌학교" 나띠,1위로 실력 차지 "이해인, 투표 1위" 첫 방송

익_hul247 21.5k 17.07.14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학교' 1회에는 41명의 학생들이 처음 만나는 모습. 교장 이순재는 "'아이돌학교'는 성장형 아이돌의 산실"이라며 성장해나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해달라 "학생들의 성적은 방송이 끝나기 직전, 매주 생방송으로 발표. 학생들의 성적은 우리 학교 육성 회원들이 평가하게 된다. 육성 회원들은 바로, 지금 방송을 보고 있는 시청자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41명의 학생들은 실시간으로 방송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등수를 확인. '육성 회원'이라 명명한 시청자들의 문자투표를 통해 우수 학생을 뽑고, 이를 41명 학생들이 지켜본 것. 41명의 학생들은 교실로 속속 모여들었다. 방송 전부터 일진 논란을 겪은 이채영을 시작으로 이영유, 나띠, 이해인 등 여러 화제의 학생들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에서 6년간 연습생으로 지냈던 이서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서혜린 이 등장. 사전 투표 1등은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이미 인지도를 쌓은 이해인이었다.

베이비페이스로 시선을 모은 추원희는 "화면보다 실물이 예쁜 애들이 들어오니까, 나는 뭐하고 있는 건가 싶다"라고 말했고 이시안은 정채연을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또 최유정을 닮은 조유리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쭉 내민 입술을 보였고 이를 지켜본 학생들은 "귀여워"라며 조유리 매력에 빠졌다.

이들의 보컬 트레이너로는 바다와 장진영이 나섰다. 바다는 냉철한 평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해줬다. 또 실력이 부족한 솜혜인에 대해 장진영은 "혜인아, 여기 왜 왔어? 여기 외국인 친구들도 있고 안되도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의지가 없다고 느꼈어" 지적. 41명 중 1위는 예상을 뒤엎고 춤에 강한 나띠가 차지했다.

댄스 기초실력평가에서는 스테파니가 트레이너로 나섰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해내기 위해 연습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숨을 못쉬겠다며 자리를 뜬 학생도 있었다. 춤과 댄스, 스쿼트 테스트까지 진행한 가운데 나띠가 전체 수석으로 뽑혀 아이돌학교 선서 대표자로 나섰다. 41명이 한 방에서 기숙사처럼 생활을 하게 된 이들은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실시간 성적은 10등 추우너희, 9등 백지헌, 8등 조유리, 7등 송하영, 6등 김은결, 5등 박지원, 4등 서헤린, 3등 이채영, 2위 나띠, 1위 이해인이 차지. 한편 '아이돌학교'는 방송 시작과 함께 문자 투표(#0199)가 시작되고 화면에 학생들의 실시간 순위가 계속 공개돼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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