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파크 측, 체스터 베닝턴 사망 "영원히 그리울 것" 성명서 발표

린킨파크 측, 체스터 베닝턴 사망 "영원히 그리울 것" 성명서 발표

익_u91d4h 21.3k 17.07.21
록밴드 린킨파크(Linkin Park) 보컬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이 20일(현지시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측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린킨 파크의 레이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측은 이날 공식 성명서를 통해 “체스터 베닝턴은 특별한 재능과 카리스마의 작가, 거대한 마음과 배려의 영혼을 가진 사람이었다. 우리는 그의 가족과 밴드 동료와 많은 친구들과 함께 그를 생각하고 그를 위해 기도한다.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는 전세계 팬들을 대표해, 영원히 체스터 베닝턴을 사랑하고 영원히 그리울 것이다는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린킨파크 프론트맨인 체스터 베닝턴은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을 매 사망한 채로 발견 됐다. LA 카운티 검시관은 “캘리포니아 주 팔로스 베르데스 에스테이츠 (Palos Verdes Estates)에 있는 체스터 베닝턴의 집에서 오전 9 시경 긴급 전화를 받았다. 직원이 체스터 베닝턴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린킨파크 멤버 마이크 시노다는 “큰 충격과 아픔을 받았다”고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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