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2주 연속 시청률↓…개편 효과 미미

해피투게더3’ 2주 연속 시청률↓…개편 효과 미미

익_w9sp72 21.3k 17.07.21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또 다시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전국기준 시청률 (이하 동일) 1부 5.1% 2부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영분이 기록한 시청률 6.1%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세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안재욱, 김원준, 조미령이 출연했다. 오랜만에 예능에 모습을 비춘 조미령은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안재욱은 아내인 뮤지컬배우 최현주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조세호의 유행어를 만들어준 일등공신으로써 그와 막강이 호흡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피투게더’는 2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다. 이미 왕좌 자리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게 뺏긴지 오래. 지난 방송에서 이효리가 등장해 상승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그 효과는 장기적으로 이어지지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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