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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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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우연히 어딘가에서 듣고 찾아보니 샤이니 종현군의 노래더군요. 
  뭔가 여름밤보다는 가을밤에 더 어울릴 듯한 멜로디였지만
  중간 중간 들려오는 태연 목소리는 
  종현군의 목소리가 별들이 가득한 밤하늘이라면 
  태연양의 목소리는 떨어지는 유성처럼 밤하늘에 운치를 더해주는 듯하더군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