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실적은 왠지 트와이스보다 블랙핑크가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

일본에서의 실적은 왠지 트와이스보다 블랙핑크가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

익_3qd62p 20.8k 17.07.22
저도 처음엔 어그로들 몇 명이 그냥 생각없이 하는 소린줄 알았는데,

실적으로 보면 왠지 블랙핑크가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 진짜로 드네요.


트와이스가 일본 대중인지도가 높고 잠재력, 확장성이 큰 건 맞는것 같은데,

블랙핑크는 보니까 기존의 연령층이 좀 있는 20대 케이팝 여성 팬들이 완전히 대동단결 하는 느낌이 있네요.


쇼케이스 신청자 30만이라던가, 1회 공연에 1만 5천명 동원한 것만 해도 실제 구매력으로는 트와이스를

벌써 부터 상회하고 있고... 아마 2회 공연을 했다면 트와이스 쇼케 규모(1만4천명)을 압도할 수도 있었을 듯 해요.


트와이스가 기존 케이팝에 없던 10~20대 일반인 남성을 얼마나 끌어드릴 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시점에서 투어 규모 예측하라고 하면 전 블랙핑크쪽에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아이콘을 연 30만명 모집시키는 YG의 소속사 파워와 기존 케이팝 하면 생각나는 퍼포먼스에 대한 이상을 블랙핑크가 완전히 대변하는 느낌?


트와이스는 일본에서도 기존 SM/YG 케이팝 팬들에게 단단히 찍혀 있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팬덤 장사 투어보다는 일본어를 더 익혀서 예능을 뚫는 대중 노선으로 가면서 아예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할 것 같고, 

블랙핑크는 YG가 늘 하던대로 케이팝 팬층 장사만 착실히 해도 아레나 투어는 더 빨리 돌 수 있을 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증거 같은 건 물론 없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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