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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30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글로벌 대세돌' 방탄소년단이 미국 DJ 겸 프로듀서 디플로와 손을 잡는다.
디플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한국 친구들(방탄소년단)과 영화 한 편 만들어보려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 정국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디플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디플로가 소속된 그룹 메이저 레이저 또한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디플로는 한국에서 열리는 '2017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위해 내한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의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꼽은 '꼭 알아야 할 10명의 아티스트'에 선정됐으며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BBMAs)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디플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한국 친구들(방탄소년단)과 영화 한 편 만들어보려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 정국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디플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디플로가 소속된 그룹 메이저 레이저 또한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디플로는 한국에서 열리는 '2017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위해 내한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의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꼽은 '꼭 알아야 할 10명의 아티스트'에 선정됐으며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BBMAs)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