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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1
양정원 (MBC Every1 비디오스타 中)
특히 자신이 가장 섹시할 때가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양정원은 다 벗고 운동할 때라면서 "몸을 잘 봐야해서 최대한 안 입는 게 좋다"며 "올 누드로 할 때도 있다"고 밝혀 MC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찰칵 하냐?(사진 찍냐?")"는 질문에 양정원은 "사실 가끔 한다"고도 고백했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강예빈이 "휴대폰 조심해야겠다"고 걱정했는데, 양정원은 "과정 컷이니까 살 쪘을 때 찌우면서 근육 키우고 싶을 때 찍고, 빼면서 근육을 스키니하게 할 때 찍으면서 체크한다"고 전했다.
한혜진 (MBC 라디오스타 中)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먹는 걸 좋아해 몸무게 조율에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무결점 S라인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비결은 전신거울 누드쇼라고 말했다. 그는 "벗은 몸을 안 볼 수가 없다"며 운동 후 전신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몸을 체크한다고 밝혔다. 또 잠에서 눈을 뜨자마자 몸무게부터 측정하는 등 습관처럼 몸에 밴 행동들을 언급했다.
소유 (코스모폴리탄 화보 인터뷰 中)
또한 평소 몸무게를 재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체중계가 가리키는 숫자가 곧 훌륭한 몸매를 의미하는 건 아니란 걸 알기 때문이죠. 50kg인지 55kg인지가 문제가 아니라 눈으로 봤을 때 예쁜 몸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전 집에 있을 때는 거의 옷을 입지 않고 생활해요. 늘 전신 거울을 통해 제 몸매를 체크하기 때문에 체중계는 필요하지 않아요"라며 특별한 몸매 관리를 말했다.
배우 정다솔 (bnt 화보 인터뷰中)
정다솔은 몸매 관리 비결을 묻자 "매일 샤워할 때마다 거울로 벗은 몸을 보면서 체크한다. 살이 올랐다 싶으면 바로 식단 조절에 들어간다"라며 철저한 자기관리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