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때문인지 개그해도 대부분 몸사리기 바쁨
그리고 대부분 대화 위주의 예능이 되어버림
여기서 더나가면 울고불고하는 감동 컨셉의
예능이 되어버림..

근데 시청자들은 그런 예능이 아니라
망가지고 컨텐츠 있는
즐거운 예능을 원하는데
그건 대부분 남자 출연자들이 하니까
여성 출연이 줄어들수밖에.
때문에 티비에 자주 출연하는 여성들보면
개그우먼 출신들이 대다수임.
망가지는데 거리낌없이 즐거움 주는.
글고 저런 대화 위주의 예능을 여자들은 안봄.

진짜 재미있으면 여성도 출연가능해요
이효리만봐도 알잖아요? 자기 망가지는거
쿨하게 ㅇㅋ하고 입담도 있다보니 방송접었다가
슬슬 복귀하니까 각 예능에서 다 섭외하는거..
근데 이런 개그 위주의 여성들? 생각해봐도
몇 없죠. 왜없는지는 자기들이 생각 좀 해봐야죠.
남자들은 다아는데..

그리고 예능수 가지고 뭐라하던데
그렇게 따지면 각종 프로들 작가진보면
90%이상 여자인데 뭐 느끼는거 없는지..
그것도 매 에피소드마다
스토리, 대본 짜주는 작가들이 여자인데 말이죠.
(전 제일 문제인게 이 여성 작가들이라고봄.
얘네들이 여성 출연자 나올때 컨셉을 노잼으로 만듬)
글고 스태프들, 특히 몸쓰는 스태프들은
 90% 남자인데 이것도 아무런 생각이 안드시나요?

진짜 저런 남녀차별 운운하면서
이런건 절때 안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