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오마이걸 울산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행사장인 울산대공원에는 점심시간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120킬로는 가깝죠.)

오늘도 울산에는 엄청난 무더위로 행사시작 시간인 6시까지 어떻게 버틸까 하는 걱정부터 앞서네요.

-오마이걸을 보는 순간 잊게 되겠지만요...

뙤약볕 한가운데 펼쳐진 좌석 ㅎㅎ;;;

행사 관계자들의 동의를 얻어 자리를 배부 받고 이동(앉아서 기다리면 일사병으로 누구 하나 쓰러지죠.)

식사후 설빙에 들러 망고빙수로 더위를 식힙니다.

지인이 준비한 돋자리를 깔아놓고 행사전까지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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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오마이걸(OH MY GIRL) 울산 청소년어울림마당 멘트03+쥬땜므(Je t'aime)+퇴장

주최측의 마감시간이 촉박해져서 원래 5곡이었던 큐시트가 4곡이 되서 조금 아쉬웠네요.

다음 오프인 창원에서 다시 만나길 바라면서..이만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