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14qr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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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8
최근에 복면가왕 다음으로 하는 오지의 마법사 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실제로 무슨 산깊은곳의 오지라던가 이런곳은 아니고 유명하지 않은 나라의 시골마을 위주로
돌아다니는건데
자기가 꼭 필요한것 3가지 말고는 무일푼으로 베낭여행 하는 컨셉입니다
두팀으로 나눠서 다니는데
조지아 라는 나라에서 김수로, 엄기준팀이 히치하이킹으로 다니다가 배고파서
밥먹으려고 선글래스 팔려고 했음
"치나 노굿"
오지에서도 이미 믿고 거르는 마데인 차이나 네요 ㅋㅋ
근데 파일럿때부터 한국제라고 하면 사람들이 많이 관심 가지네요 저번 네팔에서도 한국제라고 그러니까
사람들 엄청 관심 가지던데..
조지아에서 우연히 방문한집에서 한국 냉장고랑 드럼세탁기가 있더군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