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데이트 그 세번째 주자!
매일의 새벽과 진 탠!
단짠데이트 프로젝트의 싱글 음원이 나올 때 마다
뭔가 기분이 말랑말랑해지는 기분이랄까요?
그런 느낌이 드는데!
오늘 정오에도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세번째 한국 대표는 바로!
새벽의 감성을 노래하는 여성듀오 매일의 새벽입니다
흔히 새벽감성이라고도 많이 하죠?
그 감성들이 한 참 솟아나는 그 감정들을
노래로 표현하는 듀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노래가 너무 애잔하고 마음아프고
보컬 현새롬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눈물이 날 것 같은...
이번 단짠데이트에서 보여 줄 '아메리카노'라는 곡은
달콤 쌉싸름한 커피 내음이 가득할 것 같은 이영주의 피아노 연주와
부드러운 라떼를 연상시키는 현새롬의 음색이 더해져
연인과 마주하며 느끼는 설렘을 나타낸 곡이라고 합니다
또한 매일의 새벽과 함께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진 탠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포크, 재즈, 일레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아티스트인데요
음색이 남녀노소 불구하고 정말 좋아할 것 같은 목소리
약간 한국의 가수 장재인? 을 떠올리게 하는 목소리 같기도 하네요
진 탠이 단짠데이트에서 선보일 곡은 'waiting for love' 라는 곡은
누군가를 애틋하게 생각하고 기다리는 듯한 노랫말과
진 탠의 달달한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어우러졌다고 하는데요
오늘같이 비오는날 듣기 좋은 곡이 아닐까 싶네요
매일의 새벽과 진 탠 두 팀은 우유거품과도 부드러운 매력으로
부드럽고 감미로운 매력으로 단짠데이트의 세 번째 싱글을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오늘 10일 정오에 공개되니 기대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