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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5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일본 공연에 테러 방지를 위한 인력이 투입됐다.
11일 일본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전날인 10일 치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첫 공연을 시작. 지난 5월 영국 맨체스터 자살 폭탄 테러 이후 첫 일본 공연.
이날 현장의 경호 인력은 보통의 두 배가량. 테러 방지를 위한 인력 투입이다. 경찰도 출동해 경계 태세를 갖춰 테러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치바현 경찰은 총기로 무장한 대테러 부대와 폭발물 처리반을 현장에 배치. 공연장 입구 두 곳에는 경찰과 폭발물 탐지견을 배치. 소지품 검사도 철저히 진행됐으며, 무색의 투명 가방만 반입이 허용됐다.
'댄저러스 우먼' 투어 중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12일과 13일 일본에서 두 차례 더 공연. 15일에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11일 일본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전날인 10일 치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첫 공연을 시작. 지난 5월 영국 맨체스터 자살 폭탄 테러 이후 첫 일본 공연.
이날 현장의 경호 인력은 보통의 두 배가량. 테러 방지를 위한 인력 투입이다. 경찰도 출동해 경계 태세를 갖춰 테러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치바현 경찰은 총기로 무장한 대테러 부대와 폭발물 처리반을 현장에 배치. 공연장 입구 두 곳에는 경찰과 폭발물 탐지견을 배치. 소지품 검사도 철저히 진행됐으며, 무색의 투명 가방만 반입이 허용됐다.
'댄저러스 우먼' 투어 중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12일과 13일 일본에서 두 차례 더 공연. 15일에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