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스트라이트 "열정이 우리의 무기…꼭 1위할 것"

더이스트라이트 "열정이 우리의 무기…꼭 1위할 것"

익_8x5in7 19.7k 17.08.16
   더이스트라이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474894

전문


갑자기 팔과 다리를 쭉 뻗거나 몸을 비비 꼬았다. 자신에게 향할 질문을 예상하느라 한참 먼 곳을 바라보기도 했다. 15∼18세로 모두가 10대인 밴드 '더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은 인터뷰자리라고 해서 특별히 긴장한 것 같지는 않았다. 애써 말을 꾸며내지도 않았다. 

어디서든 지나가는 길에 마주칠 수 있는 평범한 중고등학생의 모습 그대로였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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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만의 자부심이라고 한다면 기획사에서 만들어진 그룹이 아니라, 원래 회사 들어오기 전부터 음악이 좋아 각자 음악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에요.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멈추지 않고 항상 노력하고 있어요." 


준욱은 데뷔 전부터 기타를 치며 조금씩 작곡을 해왔었고, 18세의 맏형 석철과 그의 친동생 16세의 승현은 6세 때부터 드럼과 베이스를 익혔다. 보컬라인인 은성, 사강, 우진은 케이블채널 오디션프로그램 출신으로 일찌감치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 어릴 때부터 각자의 자리에서 음악을 하고 있던 여섯 명의 아이들은 2016년 12월 '동방의 빛'이라는 뜻의 '더 이스트라이트'로 데뷔했다. 지난 7월에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식스센시스'(six senses)는 그런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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