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갤러거 입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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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_6pea42 19.1k 17.08.22

리암 갤러거 입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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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싱어 리암 갤러거가 내한 공연을 위해 입국하던 중 곤욕을 치뤘다.

영국 록밴드 오아시스 출신인 리암 갤러거는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오는 22일 열리는 ‘리브 포에버 롱 (LIVE FOREVER LONG)’ 공연을 위해 5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리암 갤러거 내한 소식에 이날 공항은 그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리암 갤러거는 입국장에 나타난 후 팬들을 위해 사인을 하고 인사를 나누기도 했지만 팬들이 소리를 지르며 계속 몰려들었다.

결국 안전펜스까지 무너지며 팬들과 취재진이 뒤엉켰다. 경호원들이 있었지만 리암 갤러거가 인파에 밀리는 상황도 잠시 벌어졌다.

리암 갤러거는 이런 소동에 다소 굳은 표정으로 팬들을 타이른 후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에 대해 공연 주최측은 “일부 언론에서 ‘리암 갤러거가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는데 표정이 늘 굳은 인상이고 팬들이 아직도 자신에게 열광한다는 사실에 오히려 좀 놀란 것 같다”며 “리암 갤러거는 내일공연을 위해 현재 숙소에서 잘 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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