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ges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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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2
미교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종신의 '좋니' 답가이자 여성들의 심리를 가사에 녹인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윤종신의 '좋니'가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날 다 잊었냐, 괜찮냐며 자신이 아픈 만큼 아프다가 행복하라고 말하는 반면, 미교가 커버한 '좋니'는 여자는 남자가 알고 있는 것처럼 행복하지 않고 아직도 남자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한다는 입장을 담았다.
특히 '좋니'의 답가에 걸맞게 연인과의 이별에 대한 여성의 심리를 담아 개사해 불러 더욱 폭발적인 관심,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원곡자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교가 부른 영상을 리포스팅하며 "미교 잘 부르시네요.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빠른 속도로 퍼져나간 미교의 '좋니' 여자답가 버전 커버 영상은 공개 당일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검색어 1위, 약 3.3만 명의 이상의 '좋아요'와 59만 이상의 조회수, 17,000건 이상의 공유 등을 계속 갱신하며 남다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윤종신의 '좋니'가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날 다 잊었냐, 괜찮냐며 자신이 아픈 만큼 아프다가 행복하라고 말하는 반면, 미교가 커버한 '좋니'는 여자는 남자가 알고 있는 것처럼 행복하지 않고 아직도 남자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한다는 입장을 담았다.
특히 '좋니'의 답가에 걸맞게 연인과의 이별에 대한 여성의 심리를 담아 개사해 불러 더욱 폭발적인 관심,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원곡자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교가 부른 영상을 리포스팅하며 "미교 잘 부르시네요.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빠른 속도로 퍼져나간 미교의 '좋니' 여자답가 버전 커버 영상은 공개 당일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검색어 1위, 약 3.3만 명의 이상의 '좋아요'와 59만 이상의 조회수, 17,000건 이상의 공유 등을 계속 갱신하며 남다른 인기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