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7atn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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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4
신생 기획사인데, 형식만 보면 SM의 현지화 전략 유사해 보이네요 ^ ^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글로컬 엔터테인먼트 그룹 식스오션스의 '글로컬(GLOCAL) 프로젝트'에 청신호가 켜졌다.
식스오션스(대표 문보환)는 지난 1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SP&I 엔터테인먼트(대표 랜디)와 '글로컬 프로젝트 관련 MOU'를 체결한 데 이어 20일 캄보디아 유력 방송국 PNN을 방문, 3개월간 현지 전역에서 진행되는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협의했다.
이로써 식스오션스는 8월 중에만 중국, 태국, 캄보디아까지 아시아 3개국과 MOU를 체결하며 '글로컬 프로젝트'의 발판을 견고하게 마련했다. 3개국 외에도 현재 일본, 대만,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현지 엔터테인먼트들과 접촉, 글로컬 신인 양성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식스오션스의 '글로컬 프로젝트'는 2017년 아시아 각 나라별 로컬 아이돌을 선발, 한국에서 트레이닝, 프로듀싱, 뮤직비디오까지 완벽하게 제작해 각 나라에서 데뷔하는 형식이다. 지금까지 MOU를 체결한 아시아 3개국과 협의 중인 6개국의 현지 엔터테인먼트사를 통해 2018년 상반기까지 5개 팀의 데뷔를 추진한다.
.... 이하 생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