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력있는 여성 보컬들이 정말 많은 요즘
갑자기 찾아온 가을날씨에 찾게되는 감성 노래들이 있죠?

그 중 눈에 띄는 가수 '반하나'가 새로운 곡 '보통의 연애'로
새로운 곡을 발매한다고 합니다
이번 반하나의 신곡 티저는 페이스북 페이지 '너만 들려주는 연애'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숨은 명가수들을 찾아 함께 앨범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티저 속 곡이 잠깐 나왔을 뿐인데
세상 심쿵한 기분은 왜 때문인걸까요?
반하나 목소리 들으면 어택 당해서 아파트 뿌시는거 아닐까 몰라요
고작 4초? 정도 목소리를 들었을 뿐인데 벌써 제 감성을 자극 시키고
반하나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음과 감정이 절정을 이뤄
슬픔 마음을 자극시키는..
반하나 목소리 들으면 반하나? 안반하나?

'보통의 연애'는 연애하면서 세상에 가장 특별한 우리라고 생각했지만
연애가 끝난 뒤 결국 남들과 다를 바 없는 그런 보통의 연애를 했다는
현실 사랑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곡 소개부터 이미 공감대 형성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됐구요
이건 누구나 인생곡으로 남길 수 있을 것 같구요
(씁.. 눈물 좀 닦구..)

위에서 이야기했다 싶이 발라드 가수들은 음원으로만 목소리를 알리고
얼굴은 잘 비춰지지 않기 때문에 '반하나'가 누구지?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아마 이 곡을 들으면 바로 아실 것 같은데요
바로 이곡 '그대가 나를 본다면' 이라는 곡으로 또 하나에 역주행 신화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는데요!
(이 역주행 곡 그대가 나를 본다면을 여자들이
이별 후에 들으면 지구가 망한 것 같이 운다는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속닥속닥)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대가 나를 본다면의 커버영상도 올리고
딱 지금 날씨에 찰떡같이 맞아 떨어지는 곡이라
최근 저의 재생목록 1위를 달리고 있었던 곡인데..
바로 오늘! 30일! 오후 6시에 '보통의 연애'가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