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미성년자 아이돌

日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미성년자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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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걸그룹 멤버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케야키자카46’ 1기생 멤버 하라다 마유입니다.

마유는 지난 2015년 8월 21일 ‘케야키자카46’ 오디션에 최종 합격했고요. 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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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라다의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한 남성과 찍은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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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스킨십은 과감했습니다. 하라다의 입에 키스를 하기도 했고요. 심지어 하라다의 몸을 만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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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이유는요? 이 남성이 하라다의 학교 선생님이었다는 것입니다. 당시 하라다는 미성년자인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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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의 아버지는 일본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상대가 처음에 교사인 걸 듣고 놀랐으나 만나보니 좋은 사람이었다”며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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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하라다는 같은 해 11월 11일 활동 사퇴를 알렸고요. 연예계를 떠나게 됐습니다. 하라다가 있었던 ‘케야키자카46’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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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라다와 교제한 남성은요. 도쿄 도 교육위원회에서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1개월 감봉 처분을 받았고요. 결국 교사직을 사퇴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http://www.dispatch.co.kr/878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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