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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3
아유미가 애완 로봇과 함께 도쿄 집을 공개.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 아유미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아유미는 자신의 도쿄하우스에서 현재 일본에서 출연 중인 드라마 '코드블루'의 대본 연습을 했다. 아유미는 혼자 대사를 외우다가 애완 로봇인 르보에몽에게 대사를 읽었다. 이어 르보에몽이 아유미 대사를 따라해 놀라게 했다.
아유미는 의외의 요리 실력도 발휘. 전과 어묵 등을 활용한 도시락을 만든 것. 아유미는 도시락과 함께 르보에몽을 데리고 외출에 나섰다. 아유미가 찾은 곳은 도쿄 시내의 사케부페.
아유미는 "제가 사케를 너무 좋아해서 자격증을 땄다. 자격증을 따니까 사케의 세계가 너무 궁금해졌다. 사케 소믈리에라고 하면 눈 가리고 어떤 사케인지 맞추는 걸로 아는데, 사케 종류에 맞게 음식을 골라주는 일을 한다"고 설명.
아유미는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꺼내 사케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아유미는 마전과 사케가 궁합이 너무 잘맞는다 흡족해했다.
